‘슈퍼스타’ 박성현이 우승하고 한 말은?

입력 2018-05-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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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사진=인스타그램)
“역시 우승이 최고야”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9개월만에 우승하고 나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칩샷 대박 짱짱’(sweetpumpkin0720), ‘TV볼맛이나네요’(simsangog4290),

‘어머님께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을 해드렸네요’(ddangrang), 등 다양한 축하말을 건넸다. 한 네티즌은 ‘티비화면에 연예인의 예쁨이상의 매력이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멋져요‘( 4_018)라고 박성현을 연예인보다 매력적이라고 극찬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2라운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65-66)로 린디 던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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