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시언, 전현무‧한혜진 싸움 기류 자주 느껴 “헤어지면 누가 나가나 걱정돼”

입력 2018-05-07 21:54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이시언(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배우 이시언이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시언이 출연해 예능 ‘나 혼자 산다’ 속 멤버들의 남다른 우정에 대해 전했다.

이날 이시언은 “우리 멤버들끼리 분위기가 좋다. 처음에는 시청률이 높지 않았는데 우리들끼리 좋다 보니 요즘 잘 나오는 거 같다”라며 “월요일에 무지개 라이브 녹화를 하는 데 좋다. 힐링하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시언은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대해 “둘이 사귀는 건 전혀 몰랐다. 설마 가족끼리 그러겠나 싶었다. 자고 있는데 기자님이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했다고 전화 와서 진짜 놀랐다”라며 “저도 연애 중이긴 하지만 사내 연애 중인 전현무 회장님이랑은 좀 다르지 않냐. 두 사람이 싸웠을까 봐 눈치가 보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이 싸웠거나 그런 기류를 저는 많이 느꼈는데 그들은 아니라고 한다”라며 “ 정말 걱정이다. 헤어지면 둘 중 누가 나가야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