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전인지, 고진영 중 누가 유리할까?...폭풍으로 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 54홀로 축소

입력 2018-05-04 06:11수정 2018-05-0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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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

▲박성현
기상악화가 누구에게 행운을 안겨줄 것인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647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LPGA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가 강풍에 폭우까지 동반해 취소됐다.

선수들이 한두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LPGA 대회운영위원회는 오후 3시 이후까지 기다린 끝에 1라운드를 취소했다.

이로써 대회는 54홀 경기로 축소돼 열린다.

(사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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