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엠플러스가 50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ichuan Huading Guolian Power Battery Co.,LTD',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9억8753만6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9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일 13시 36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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