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가 올해 자회사의 첫 연결실적 반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솔트웍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종합군수지원사업, 가상훈련시스템 등을 체계업체로부터 수주받아 납품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인수한 자회사 KAT, KMT의 연결재무가 올 1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주가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솔트웍스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58% 오른 4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솔트웍스의 연간 매출은 81억 원, 자회사 KAT, KMT는 각각 301억 원, 13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