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국민 가스안전 캘리그라피 공모전 포스터.(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부터 6월 8일까지 ‘2018 대국민 가스안전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국민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8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는 가스안전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공모전 홈페이지(www.kgs-calli.com)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고, 1인(팀)당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가스안전공사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등 모두 19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대상엔 산업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최우수상엔 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시상한다.
공모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