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어린이날 맞아 ‘특별한 놀이터’ 개장

입력 2018-05-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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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골프복합문화센터 골프존조이마루는 오는 어린이날 조이마루 홀인원광장 일대에서 ‘특별한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골프존조이마루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골프 프로에게 미니 골프를 직접 배우며 골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1인당 재료비 5000원을 지불하면 어린이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비눗방울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버블아티스트 이훈의 버블쇼가 하루 3회 진행되며, 오효룡 마술사의 마술쇼도 3회 열릴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야외 행사가 이어진다.

이헌구 골프존조이마루 지배인은 "골프존조이마루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언제나 편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골프와 골프존조이마루의 특별한 즐거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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