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정의 달’에도 웃지 못하는 화훼농가

입력 2018-05-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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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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