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의 ARTIS 브랜드부문이 분할해 신설된 아티스가 오는 2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일 아티스가 자본금 100억원, 상장 주식수 200만주(액면가 5000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 2일 재상장된다고 밝혔다.
아티스 보통주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기준가(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재상장 당일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편 국제상사는 지난 1월29일 분할주총에서 LS네트웍스로 상호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