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뷰, 독일 오스트바흐 브랜드 도입

입력 2018-05-02 10:23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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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뷰(대표 전제헌)는 2018년 상반기에 독일 브랜드 오스트바흐(OSTBACH)를 도입해 전기면도기, 전동칫솔, 헤어드라이어, 전기고데기, 로봇청소기, 전기다리미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노뷰는 고객의 다양하고 품격 높은 요구를 만족시키는 신기술의 가전제품을 연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품 정보를 고객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고객의 요구와 심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고품질의 가전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기업가치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단순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심리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총체적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독일 오스트바흐 브랜드의 이미지 및 호감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구매자의 이익뿐만 아니라 구매하지 않는 계층, 즉 사회 전체의 이익을 고려해 환경보호운동, 자선바자회 등 사회기여 방식인 ‘사회적 마케팅’과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으로 고객에게 평생가치를 제시하며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는 고객 ‘로열티마케팅’을 동시에 실시할 것이다.

전제헌 이노뷰 대표는 “고객의 욕구, 필요의 충족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환경과 인간의 공생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 친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마케팅도 전개하는 기업 목표를 수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