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뉴질랜드산 쇠고기' 판매

입력 2008-04-01 10:18

  •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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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G마켓이 'G마켓 프리미엄 바비큐 존'을 오픈하고 뉴질랜드산 쇠고기의 특수부위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바비큐 존에서는 쇠고기 중에서도 매우 소량만 생산되는 치맛살, 살치살 등을 오프라인 마트 대비 최소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한편, 발송 직전에 냉장육을 급속 냉동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친환경 브랜드인 '해리안' 제품으로 성장촉진제나 항생제, 유전자 변형사료,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G마켓은 '프리미엄 바비큐 존' 오픈을 기념해 치맛살(1만1900원, 500g기준), 채끝(1만6900원500g), 알목심(7900원 500g)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바비큐존'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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