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지난달 30일 이천시청 5층 시장실에서 경기도 이천시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1004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사진=라온건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길영 라온건설 기획본부장과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라온건설 임직원과 이천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라온건설이 시행 중인 ‘1004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이천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 중인 사업인 ‘행복한 동행’을 통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온건설의 ‘1004 후원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4월25일에는 선천성 백내장, 첩모난생, 안검하수 등 안구질환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 및 아동의 수술비 및 생활비를 지원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금이 이천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라온건설 임직원들은 ‘1004 프로젝트’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실천하는 봉사활동 등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해주시는 취지와 뜻에 맞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