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인비, 2.펑샨샨, 3.톰슨, 4.유소연, 5.박성현, 7.김인경, 9.최혜진, 14.전인지.17.고진영...셰계여자골프랭킹

◇세계여자골프랭킹(1일)

1.박인비 7.49

2.펑샨샨(중국) 7.23

3.렉시 톰슨(미국) 6.72

4.유소연 6.11

5.박성현 5.4

6.아리야 주타누간(태국) 5.56

7.김인경 5.38

8.크리스티 커(미국) 5.17

9.최혜진 5.11(+1)

10.제시카 코다(미국) 5.04(+2)

11.안노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5.04

12.모리야 주타누간(태국) 4.95(-1)

13.리디아 고(뉴질랜드) 4.75(+5)

14.전인지 4.67(-1)

15.이민지(호주) 4.6(+2)

16.브룩 헨더슨(캐나다) 4.5(-2)

17.고진영 4.24(-2)

18.미셸 위(미국) 4.24

19.지은희 3.75

20.김세영 3.58

▲리디아 고(사진=LPGA)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세계여자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21개월만에 우승한 리디아 고(21ㆍ뉴질랜드)가 순위를 5계단 끌어 올려 랭킹 13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이민지(호주)와 연장 1차전에서 이글을 잡아 정상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이민지도 2계단이 올라 15위에 랭크됐다.

랭킹 8위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1계단 뛰어 랭킹 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대회에 불참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1계단 내려간 14위, 지난주 메디힐 LPGA 챔피언십에서 부진했던 고진영(23ㆍ하이트)은 2계단 밀려나 17위에 머물렀다.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5계단 오른 랭킹 26위에 자리했다.

한국선수는 랭킹 500위 이내에 151명, 100위이내에 40명, 10위 이내에 5명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