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신세계I&C이 279억 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전산용역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이마트(E-MART Inc.)',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27일, 계약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78억7726만48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7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현재 신세계I&C은 전 거래일 대비 0.89%(1500원) 떨어진 16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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