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한편, 평범한 카페주인 ‘장세연’(한가인 분), 정신과 의사 ‘김은수’(신현빈 분), 교사 ‘한정원’(최희서 분), 로펌 사무장 ‘도화영’(구재이 분)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미스트리스’는 오는 4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