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언 일양약품 대표이사, 30억원 사재 쾌척

입력 2008-03-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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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정도언(鄭度彦) 대표이사 회장이 30억원의 사재를 회사에 쾌척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양약품 측은 "현재 임상 중에 있는 글로벌 신약 출시의 가속화와 새로운 BIO 세포 치료제 개발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사재를 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부금은 글로벌 항궤양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IY-5511'과 함께 일양약품이 또 하나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BIO 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가시화를 위한 R&D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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