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출처=KBS2 '1 대 100' 방송캡처)
김민교가 남다른 애견 사랑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배우 김민교가 출연해 100인과 상금 5000만 원을 두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민교는 “어릴 적 좀 잘 살았다. 고2때까지 아버지가 종합병원을 운영하셨다”라며 “집에 수영장도 있고 반려견 집사도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민교는 “어릴 때부터 개를 좀 좋아했는데 어떤 강아지가 키우고 싶다고 하면 아버지가 알아봐 주시곤 했다”라며 “그때는 그레이하운드가 희귀했는데 국내에 2마리가 있으면 우리 집에 2마리가 있고 그랬다. 비글이 국내에 3마리 있을 때 우리 집에 2마리가 있고 그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