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제너럴바이오, 현대오일뱅크 ‘동반 급등’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1만 원(+7.53%)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도 5만250원(+1.52%)으로 4월 들어 계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3만1750원(-3.05%)으로 조정 받았고,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2만8000원(-3.45%)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가 4만9500원(-1.00%)으로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5000원(-2.78%)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1만200원(-1.45%), 2만2500원(-1.32%)으로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2800원(+7.29%)으로 급등하며 한 달 가까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2만1750원(+1.16%)으로 신고가로 마감했으나,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750원(-3.51%)으로 하락했다.

또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9500원(-1.25%)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9200원(-1.08%)으로 조정 받았다.

현대중공업 계열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9000원(+5.38%)으로 하루 쉬고 신고가를 재경신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5750원(+0.55%)으로 반등했다.

그 밖에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7500원(-1.32%)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8100원(-1.22%)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8만 원(+0.31%)으로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2만250원(+0.75%)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