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권오준 회장의 사의는 정치적인 외압이 전혀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는 "2000년 회사가 민영화됐는데 계속적으로 CEO가 임기를 마지지 못하고 중도 사임을 해서 당혹스럽고 투자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24일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권오준 회장의 사의는 정치적인 외압이 전혀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는 "2000년 회사가 민영화됐는데 계속적으로 CEO가 임기를 마지지 못하고 중도 사임을 해서 당혹스럽고 투자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