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범계역 초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입력 2018-04-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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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조감도(사진=현대건설)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로 나오자 바로 도로 건너편에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 1~2인 가구가 큰 폭으로 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구 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43층, 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22실로 구성된다.

4호선 범계역 역세권 단지인 만큼 서울역,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잠실역까지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이미 인근에 기반시설이 갖춰진 지역인 만큼 생활의 편리성도 부족함이 없다.

입주민의 거주 편리성을 위한 설계에도 크게 공을 들였다. 기존 소형 주택보다 높은 2.4m의 천장고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좁은 면적의 오피스텔 공간의 부족함을 상쇄했고 사용빈도가 높은 욕실은 편리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3존(zone)으로 독립성을 높여 디자인했다.

생체 인식(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적용했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황사 등을 가볍게 털어낼 수 있도록 1층 동현관 입구에는 에어샤워부스도 선보인다.

특히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안양시 최고층인 43층 높이와 함께 스카이브릿지 설계가 적용된다. 최상층의 두 동을 연결하는 형태로 들어서며 입주민을 위한 스카이라운지와 북카페, 관람대 등으로 꾸려진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상 3층에 배치했다. 클럽라운지를 중심으로 각 커뮤니티 공간으로 연결해 관리 효율을 높였고, 입주고객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를 비롯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게스트룸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코인 세탁건조실, 주민 다목적실, 키즈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수납공간이 더 필요한 일부세대를 위한 지하 계절창고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에 조성되며 오는 26일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7일, 30일 인터넷으로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5월4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5월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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