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고객 편의를 제고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하나로 모은 '플러스 다모아예금'을 오는 3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예금이자 선지급, 추가 입금, 5년까지 만기자동갱신, 하나의 통장의 5개 예금 신규 가임, 통장 표지에 예금주명 인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3년 이내다.
또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급여이체, 적금가입,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만기시 특별우대금리를 최대 연 0.3%p까지 추가 제공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은행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고객이 원하는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