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엑시콘은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기타주 130만4346주가 주당 1만1500원에 발행되고, 총 발행금액은 149억9997만9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IBK기업은행', '키움증권', '삼성증권('타임폴리오The Time-M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타임폴리오The Time-T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타임폴리오The Venture-G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및‘타임폴리오코스닥벤처Hedge-S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의 신탁업자 지위에서)'이다.
한편, 23일 14시 31분 현재 엑시콘은 전 거래일 대비 9.29%(105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