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동인베스트, 주요종속회사 북 자원개발 기대…광산장비 사업 부각↑

입력 2018-04-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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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인베스트가 자회사의 광산장비 제작 사실이 부각되며 강세다. 남북 정상회담이 임박한 시점에서 대북 광물산업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2시 12분 현재 경동인베스트는 전날보다 2.28% 오른 4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경동은 광산 운영을 통한 축적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광산장비 설계 및 제작, 각종 플랜트 설계 및 시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작기계로 광산장비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을 가공하고 있다.

경동인베스트는 경동의 지분 49.98%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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