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특집] GS칼텍스,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실천

입력 2018-04-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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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 현장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대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동 심리·정서 치유 ‘마음톡톡 사업’이 있다. 마음톡톡은 본격적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문제를 다루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GS칼텍스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또래 관계가 필요하다는 믿음에서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해 2017년까지 총 1만25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특징은 아이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집단 프로그램 본연의 기능에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더해 미술, 연극, 무용동작, 음악 등 예술치유 매체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GS칼텍스는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조성하고 운영 중이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21만2000여 평의 부지 위에 1100억 원 규모를 투자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2012년 5월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는 1021석의 대극장, 302석의 소극장, 기획 전시장, 해안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2008년부터 매주 5일간(월~금) 평균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 나눔터’를 운영해 2017년까지 총 77만8000여 명의 무료 식사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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