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공격경영으로 11조900억 달성하겠다"
롯데쇼핑은 올 총매출액 목표를 작년 실적보다 10.0% 증가한 11조900억원으로 정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롯데쇼핑은 또 올 순매출액은 9.9% 신장한 10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8130억원으로 전망했다. 당기순이익은 7천220억원으로 작년보다 4.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 투자비용은 모두 1조8000억원으로 중국 베이징 백화점과 베트남 마트 진출 등 국내외 출점에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