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배당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되기 시작하는 4월 첫째주(3월 31일~4월 4일)는 총 84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시장별로는 현대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52개사, 동국제약 등 코스닥시장법인 32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4월 첫째주 배당금지급금액은 3조463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2조9808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655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SK텔레콤(6820억원) ▲신한금융지주(6204억원) ▲현대중공업(5700억원) ▲SK에너지(1946억원)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진로발효(102억원) ▲하나투어(58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