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잠실ㆍ문학구장에 프로야구 '홈런존' 운영

입력 2008-03-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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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프로야구 두산, LG, SK구단과 홈런존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키움증권 행가래(幸家來)존’을 잠실구장과 인천문학구장에서 2008시즌 동안 운영한다.

홈구단 선수의 홈런볼이 키움증권 행가래존 영역을 통과할 경우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유소년야구단 또는 불우이웃돕기성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키움증권은 홈런존 통과 홈런볼의 개수에 상관없이 구단별로 2천만원의 적립금을 보장하는 ‘최소적립금’제도를 적용하여 최소 6천만원 이상을 적립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 행가래(幸家來)존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인식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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