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동양네트웍스가 163억 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전산업무 서비스운영 용역 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유안타증권(주)',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18일, 계약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3억1307만1209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9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14시 50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0.35%(15원) 오른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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