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도심+숲…별내선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20분대

입력 2018-04-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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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조감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4월 중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다. 이 중 33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9㎡ 78가구 △59A㎡ 76가구 △59B㎡ 63가구 △84A㎡ 100가구 △84B㎡ 22가구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구리시 인창동 재개발 정비 사업으로 구리역, 롯데백화점, 인창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리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명에 ‘도심’과 ‘숲’을 의미하는 ‘어반포레’가 펫네임으로 붙었듯 도심 생활권뿐 아니라 단지 앞 인창공원을 비롯해 구리역공원, 구리광장, 동구릉 외 장자호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주변 녹지 또한 풍부하다.

향후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2022년에 지하철 8호선을 연장하는 복선전철인 별내선이 개통될 시 단지 옆 구리역을 통해 서울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갖춰져 있으며, 구리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도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광역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에는 대림산업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의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 완충재인 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였다. 또 상당수의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 더 넓게 설계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안 에너지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구리역 3번출구 인근인 266-1번지에 마련되며 4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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