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임 한국문인협회 모국어가꾸기위원회 위원장
내 어깨 위에 하나 둘
별이 떨어지고
사월의 희망 띤 미소
환한 햇살이 저 앞에
걸어오고 있네
살아 있는 세포속의 희열
갈증 난 여유
꽃잎처럼 떨리는
파릇한 흔들림이
살아 움직이는 세상에서
풋풋한 목욕을 하고
이제는 찾아와 상큼한 한 컵 물을 마신다
내 어깨 위에 하나 둘
별이 떨어지고
사월의 희망 띤 미소
환한 햇살이 저 앞에
걸어오고 있네
살아 있는 세포속의 희열
갈증 난 여유
꽃잎처럼 떨리는
파릇한 흔들림이
살아 움직이는 세상에서
풋풋한 목욕을 하고
이제는 찾아와 상큼한 한 컵 물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