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70.1/1070.5원..1.95원 상승

입력 2018-04-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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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중간 무역분쟁 우려가 여전한데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가능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장도 이같은 영향에 증시는 약세를 채권은 강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0.1/1070.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69.5원) 대비 1.9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5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327달러를, 달러·위안은 6.273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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