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8/04/600/20180413132600_1204240_492_246.jpg)
이 가운데 중랑구에 총 481세대, 59㎡/84㎡ 중소형 실속형으로 구성된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가 1차, 2차 조합원 모집에 이어 마지막 30세대를 모집한 후 일반분양을 준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과 더불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중랑천이 대규모 수변공원으로 변하게 되면 중랑천과 불과 50미터 거리의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업 토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에서 발표한 용도 지역 상향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이 먼저 조합원을 모집하고, 지구단위 신청에서 2종 또는 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에 어려움을 겪어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35층까지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는 면목역과 1.3km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좋으며, 중랑천 파노라마 뷰를 지녔다는 장점이 있다"며, "아차산역 5번 출구 인근에 홍보관이 운영되어 있으며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