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자회사인 KB신용정보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여원식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여원식(56,사진) 대표이사는 대구상고와 국제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KB신용정보는 조한목 전 국민은행 업무지원 본부장과 주신옥 전 국민은행 서부지역 본부장을 각각 부사장에 선임했다.
이와 함께 KB창업투자도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배영 전 국민은행 중부지역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