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 중고생 대상 ‘디지털 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입력 2018-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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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예금보험 디지털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열고 22일까지 참가작을 받는다. 참가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이며, 공모 분야는 우체국 또는 우정사업(우편, 우체국택배, 우체국보험, 우체국예금)을 창의적이고 참신하게 표현한 캐릭터, 1칸 만화(카툰), 풍경화, 상상화 등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로 우체국이나 우정사업과 관련된 그림을 그린 뒤 이미지 파일을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내면 된다. 신청서는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작품성(매력, 창의성, 완성도), 향후 활용성, 대중성,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10명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6월 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대상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시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50만 원, 우수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20만 원, 장려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10만 원을 수여한다.

▲디지털 그림그리기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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