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0일 임시주총 열고 김 사장 선임
(이투데이 DB)
한국전력은 10일 오후 2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회장<사진>을 제20대 한전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장으로 선출된 김 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10일 오후 2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회장<사진>을 제20대 한전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장으로 선출된 김 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