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부산주공은 11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300만 주가 주당 855원(예정가)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11억1500만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12일이다.
한편, 9일 현재 부산주공은 전 거래일 대비 4.35%(55원) 떨어진 1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