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존슨, 2.토마스, 3.스피스, 4.람, 6.파울러, 7.매킬로이, 51.김시우, 88.우즈...세계골프랭킹

입력 2018-04-09 14:55

▲타이거 우즈(사진=PGA)

◇세계골프랭킹(9일)

1.더스틴 존슨(미국) 9.97

2.저스틴 토마스(미국) 9.40

3.조던 스피스(미국) 8.73(+1)

4.존 람(스페인) 8.45(-1)

5.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48

6.리키 파울러(미국) 7.23(+2)

7.로리 매킬로이(잉글랜드) 6.68

8.마쓰야마 히데키(일본) 6.64(-2)

9.브룩스 켑카(미국) 5.70(+1)

10.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5.59(-1)

11.패트릭 리드(미국) 5.58(+13)

51.김시우(한국) 2.34

88.타이거 우즈(미국) 1.50(+15)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사진=PGA)

더스틴 존슨이 59주 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3위에 오른 조던 스피스가 존 람을 밀어내고 랭킹 3위에 올랐다.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는 지난주 랭킹 24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었고, 2위 리키 파울러는 2계단 오른 랭킹 6위를 차지했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40위에 오른 타이거 우즈는 100위이내에 입성했다. 전주보다 15계단 상승한 랭킹 88위다.

한국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51위로 가장 좋은 랭킹이다.

마스터스에서 컷오프된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한계단 내려 앉은 10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