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선익시스템이 28억 원 규모의 OLED 개발용 증착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에스디아이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8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10시 37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43%(450원)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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