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70.0/1070.5원..1.8원 상승

입력 2018-04-09 07:26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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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중간 무역분쟁이 격화한 영향을 받았다. 주말 발표된 미국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0만3000건을 기록해 예측치 17만5000건을 밑돌았다.

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0.0/1070.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69.6원) 대비 1.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0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79달러를, 달러·위안은 6.312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NDF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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