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삼일기업공사가 91억 원 규모의 성수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윤석외1인',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6일, 계약 기간은 4월 9일부터 2019년 6월 9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0억75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0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6일 현재 삼일기업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2.38%(85원) 떨어진 3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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