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리버시티’, 평균 4.62대1로 청약 마감

입력 2018-04-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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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3510가구의 대단지임에도 100% 청약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2단지에 1만3128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자 분포를 지역별로 보면 김포지역(해당지역) 보다 서울 등 비김포(기타지역)지역에서 청약자가 더 많았다. 실제 김포지역 청약자는 6482명이고 서울 등 비김포 청약자는 6643명이었다.

1순위 청약에서 3개 타입(전용 102B·102C·113T)이 미달 됐는데 이마저도 2순위에서 모두 청약을 마쳤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4일과 5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3292가구 일반공급에 총 1만5233건이 몰리면서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청약을 마감했다.

이번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에 달한다. 총 2개 단지로 설계됐으며 1단지가 1568가구, 2단지가 1942가구다.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2단지를 시작으로 12일 1단지에서 각각 발표한다. 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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