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끄 스트링 콰르텟 '볼프·베토벤·라벨'로 소통…15일 네 번째 정기연주회

입력 2018-04-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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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현악사중주단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이 이번에는 볼프, 베토벤, 라벨 작품을 연주한다.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볼프, 베토벤, 라벨의 현악사중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과 반선경, 비올리스트 진덕, 첼리스트 윤여훈으로 구성됐다.

아베끄(Avec)는 불어로 '함께'라는 뜻으로 이들은 "앞으로 청중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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