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치매 치료제 개발 분야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진양제약이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진양제약은 전일대비 570원(9%) 상승한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18년 상반기 지원과제 중 하나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의 치료제 개발 분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적극적인 치매 치료 지원에 이어 삼성전자도 치매 치료제 개발 지원 소식에 주식시장에 진양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진양제약은 미국 FDA 승인 치매 치료 약물 중 염산메만틴 성분의 디멘사와 도네페질 성분의 도나셉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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