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네이버(www.naver.com) 메인 페이지를 통해 매일 다른 우수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오늘의 포토’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늘의 책’,‘오늘의 뮤직’에 이어 선보이는 ‘오늘의 포토’는 ‘포토갤러리’에 게재된 이용자들의 사진 중 권영호, 박상훈 등 전문 사진작가들이 매일 한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이에 대한 감상 포인트, 촬영 기법 등에 대한 의견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손쉽게 양질의 사진 콘텐츠를 접하게 됨은 물론, 전문가들의 사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사진 기술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HN 최인혁 오픈서비스실장은 “‘오늘의 포토’ 서비스를 통해 매일 다른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사진들을 소개함으로써 이용자들과 작은 감동과 추억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메인 페이지를 통해 매일 각기 다른 다양한 분야의 책, 음악 등 우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독립영화 무료 상영관을 운영하는 등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