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필룩스, 바이럴진 신약개발 사업 ‘이상무’ 소식에 급등

입력 2018-04-03 10: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필룩스가 강세다. 미국 코아젠투스 대주주이자 의장인 스캇 월드만 교수가 필룩스와 계획했던 사업에 대해 연대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필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2.58%)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알파홀딩스가 필룩스의 코아젠투스 자회사 지분 인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필룩스는 스캇 월드만 교수에게 해명을 요청했다.

이에 스캇 월드만 교수는 항암 관련 신약개발 사업에 대해 필룩스와 연대를 확고히하며 임상실험을 진행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룩스 측에 따르면 스캇 월드만 교수는 공문을 통해 “바이럴진이 알파홀딩스에 부여하려는 아시아판권 계약의 사용특허를 원천 보유한 회사로 스캇 월드만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티디티(Targeted Diagnostics & Therapeutics, Inc.)의 사후 승인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