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 간판조차 없는 허름한 가게서 역대급 김밥이?

입력 2018-04-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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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이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간판조차 없는 허름한 한 가게에서 역대급 인생 김밥을 만날 수 있다는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 석선희(57·경력 18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이 만든 김밥은 직접 담근 매실액과 오미자를 이용해 절인 오징어채가 주인공이라고 한다. 입맛 당기는 감칠맛은 물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김밥의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생활의 달인'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이 만든 김밥에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는 어묵이다. 달인만의 비법 양념으로 볶지 않고 끓여서 오랜 시간 동안 졸여낸 어묵은 남다른 맛으로 '생활의 달인'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이 만든 김밥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려준다고 한다.

여러 재료가 조화를 이뤄 맛을 내는 것이 김밥이기에 모든 재료에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는 '생활의 달인'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은 톳 우린 물로 밥물을 대신해 차진 밥을 짓는 것은 물론, 들깨가루와 깨소금을 사용해 고소함을 더한 시금치 등 어느 것 하나 사소하게 넘어가는 것이 없다고 한다.

20여 년을 변함없이 말아온 김밥처럼 꽉 찬 오징어채 김밥의 달인이 말하는 인생 이야기는 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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