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문화 체험에 이동성 더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실천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체험을 돕는다. 매 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일반지원’과 테마를 활용해 연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테마지원’이 있다.
틔움버스 테마지원은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회 실시되는 ‘틔움버스 일반지원’ 사업과 달리 연중 4회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사업 참여 기관이 한 가지 테마를 연계성 있게 구성하여 더욱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
총 20개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에 필요한 모든 비용과 프로그램비가 연간 4회에 걸쳐 기관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4월13일까지 이며, 기관의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과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4월27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접수 방법, 지원 내용, 심사기준, 선정 등 틔움버스 테마지원에 관한 기타 세부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http://hankooktirefoundatio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