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4일 지점 입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기존의 송파지점을 잠실 3단지에 위치한 트리지움 4층으로 이전해 잠실신천지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송파지점의 현 위치에는 송파Branch를 새로 개점했다.
신천역 사거리로 이전한 잠실신천지점은 신천역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인지도가 높고, 고급화 점포에 적합한 건물환경을 갖추고 있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PB영업 및 법인고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한편, 기존 송파지점의 자리에는 송파Branch를 개점해 그 동안 이용하던 고객들이 불편 없이 내방해 상담하며 거래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잠실신천지점 강병인 지점장은 "이번 지점 이전을 통해 잠실지역의 새로운 핵심상권으로 부각되는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보다 조직적인 자산관리 영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02-3401-8163,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