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랩지노믹스,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개발 암치료 진단 ‘↑’

입력 2018-03-28 09:35수정 2018-08-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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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가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개발한 국내 유일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를 국내에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대비 4.24% 상승한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랩지노믹스는 국내 9개병원에 유전자 암치료 진단 캔서스캔을 공급 중이며 현재 빅5 급 병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세포조직을 채취해 차세대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기술로 암과 관련된 변이 유전자를 확인하는 정밀 의료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삼성서울병원 내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됐다. 같은해 3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보험급여도 적용받게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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