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벚꽃놀이 시즌을 맞이해 30일부터 이틀간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캠페인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28일 "이번 캠페인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총 2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한다. 워셔액 보충과 차량 실내 소독 등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